한은, 올 성장률 0.8%로 수정, 기존 전망치보다 절반가량 낮춰 수출은 -0.1%로 역성장 예상, 산업부 "5월 수출 전년보다 줄어" 미국發 관세충격 영향 본격화한 듯
미국발 관세 충격에 수출마저 휘청이고 있다. 5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.3% 줄었다. 내수는 건설업 부진, 설비투자 감소 등으로 회복 기미조차 안 보이고 있다. 재정의 역할 강화론이 급부상하면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. 주요 대선주자들은 최소 30조원 이상의 추가 추경을 제시했다.
한은, 올 성장률 0.8%로 수정, 기존 전망치보다 절반가량 낮춰
수출은 -0.1%로 역성장 예상, 산업부 "5월 수출 전년보다 줄어"
미국發 관세충격 영향 본격화한 듯
파이낸셜뉴스 2025.06.01